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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Q] 과목별 학습방법

    | 2017-04-12 | 16617

  • [1차 공부]

     

    1) 중급회계, 고급회계

     기본강의공부할 때는 객관식 문제집을 따로 풀지는 않고 기본서에 있는 개념과 문제만 공부했습니다. 기본강의 때 기초를 확실히 다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동차강의를 들으며 큰 문제를 보았고 이 때 해둔 공부가 객관식에 가서 작은 문제를 볼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차를 준비할 때도 재무회계는 이미 1차 때 동차강의를 수강했었기 때문에 강의를 따로 수강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동차 때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최대한 강의를 적게 수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1차 여름에 시간이 되는 만큼 동차 또는 심화강의를 많이 들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1차 객관식 때는 문제를 확실하고 빠르게 푸는 것이 중요했기때문에 와꾸를 암기하여 문제푸는 속도를 빠르게 했고, 반복되는 실수는 따로 적어두고 실수를 줄여 나갔습니다.

     

    2) 원가관리회계

    기본강의를 공부할때 마찬가지로 객관식문제집을 풀지않고 기본서 문제만 반복했습니다. 관리회계에서 최신관리회계 부분은 개념도 확실히 잡히지 않고 암기도 잘 되지 않아 기본강의 때는 몇번 반복해서 읽는 정도로만 공부하고 시험보기 직전에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심화강의를 들었는데, 저는 시간이 부족해 원가는 다른과목에 비해 심화강의를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겪어본 바로는 심화에서 공부해 둔 내용이 2차 공부 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시간이 되신다면 원가관리회계도 심화강의를 열심히 들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객관식 공부를 할 때는 문제를 여러 번 풀어서 속도를 빠르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문제를 많이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3) 세법

    기본강의 때 객관식문제집을 병행해서 풀었습니다. 그래서 복습방식은 서브노트를 정독하며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한 뒤 객관식문제를 풀며 개념을 문제에 접목시켰습니다. 기본강의 때 객관식 문제를 풀어둔 덕분에 객관식 준비를 할때 세법에 시간을 적게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객관식 문제를 풀 때는 당연히 잘 풀리지않는데,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이런 문제에선 개념을이렇게 접목시키는 거구나라고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여름에 심화강의를 들었는데, 재무회계와 마찬가지로 이 때 사이즈가 큰 문제를 풀어놓은 것이 객관식 때 작은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객관식을 준비할 때는 기본강의 때와 같은 방식으로 서브노트를 암기하고 문제를 풀었으며, 1,2단원 등 말 문제만 나오는 챕터는 시험 2-3주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4) 재무관리

    기본강의를 들을때는 수업내용은 이해가 가지만 기본서에 있는 문제가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잘 풀리지않더라도 개념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개념 복습은 꾸준히 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심화강의를 듣지 않고기본서 복습만 했습니다. 그러다 객관식 준비를 하니 객관식 문제집에서 풀리는 문제가 거의 없어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 푸는 법을 터득하다 보니 점점 문제가 풀렸습니다. 저는 여름에 재무관리 심화강의나 동차강의를 들어두시면 객관식 및 2차준비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무관리가 경영학 40문제중에 16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비중이 없는 과목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2차 때는 한 과목으로 출제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1차 때도 재무관리에 충분한 시간을 쏟으셨으면 좋겠습니다.

     

    5) 경제학

    경제학은 제가 1차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과목입니다. 기본강의를 들을때 개념을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경제학연습에 있는 많은 문제 중에 제대로 풀 수 있는 문제가 거의 없었습니다. 여름 내내 반복해서 풀며 조금씩 나아졌지만 여전히 못 푸는 문제가 많았습니다.그러다 객관식 강의를 들으니 그제야 문제가 풀렸습니다. 객관식 강의에서 선생님이 문제푸는 스킬과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본강의를 들으시다가 문제가 잘 풀리지 않더라도 너무 개의치마시고 객관식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를 푸시기 바랍니다.

     

    6) 상법

    저는 상법은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법은 양이 많고 잘 잊어버리기 때문에 자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서브노트에 모든 내용을 정리해두고, 기본서는 보지않고 그서브노트만 반복해서 암기했습니다. 기본강의때는 기출문제만 풀다가 객관식 준비할 때 객관식 책만 추가로하나 구입해서 풀었습니다.

     

    7) 경영학

    경영학은 다른과목에 비해 두루뭉실한 과목이라서 다른 과목을 공부하다가 처음 경영학을 공부했을 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경영학은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보다는 이동시간 등을 활용해서 공부했습니다. 경영학은 여름에 7월쯤 심화강의를 공부하며 뒤늦게 시작했고, 객관식 준비를 할 때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했고 추가적으로 객관식 책을 한권 구입하여 공부했습니다.

     

    [2차 공부]

    저는 인강으로 공부했기 때문에 학원 수업진도대로 하지 않고, 재무관리와 감사를 먼저 수강한 뒤 원가회계와 세무회계를 공부했습니다. 저는 2차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 모든 과목에서 실제 시험 문제 스타일로 시간을 재서 푸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국모의고사를 신청하거나 따로 작년 기출을 시간 재서 풀어보면서 시간 배분과 답안지 배분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재무회계

    재무회계는 1차 때 동차 강의를 수강했기 때문에 2차 때는 강의를 수강하지 않고 복습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연습서에 중복되는 문제가 많았는데, 5월중순까지는 전수로 풀다가 5월 중순 이후부터는 중복되는 문제는 다 제거하고 주제당 하나의 문제만 남겨두고 풀었습니다. 6월부터는 시중에 있는 2차용 모의고사 책으로 시간을 재며 풀었습니다. 모의고사를 푼 것이 답안지 배분과 시간 배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GS도 풀어 보긴 하였으나 동차생에게는 너무 지엽적인 내용이많이 나와 풀지 않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그만 두었습니다.

     

    2) 원가회계

    원가회계는 1차 때 심화강의를 수강해 둔 것이 1차와 2차의 갭을 줄이는 데 큰 몫을 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짚어 주시는 필수 문제만 풀었으며 그 필수 문제 안에서 문제를 줄여 나가며 회독 수를 늘렸습니다. 그리고 동차생에게는 관리보다는 원가에 집중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원가 파트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려고 노력했습니다.그리고 말 문제는 6월쯤부터 아침에 30분씩시간을 내어 정독했습니다. 계산 문제에서는 실수가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말 문제에서 점수를 확보해야합니다. 그리고 말 문제라고 우습게 보지 말고 시간을 들여 외우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러니 시험 직전에 시간을 내서 말 문제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3) 세무회계

     세무회계는1차 때부터 강의도 많이 수강했고 문제도 여러 번 풀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닥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다른 과목에 비해 뒷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전국모의고사를 풀어보니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실수가 많았습니다. 아는 내용인데도 실수하는 부분이 많았고, 문제가 길다 보니 중간에서 실수를 하면 뒤에도 쭉 틀리게 되어 점수에 영향이 컸습니다. 실수가 많을 때는 연습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복해서 문제를 풀고 어느 부분에서 틀리는지 외워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A4용지에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적어두고 시험장에 갈 때보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국기법은 시험장에서 쓸 자신이 없어 2차때는 보지 않았고, 소득세 가산세 등 시험에 나와도 풀 수 없을 것 같은 파트는 버리고 공부했습니다.

     

    4) 재무관리

    저는 재무관리에서1,2차의 갭이 가장 크다고 느꼈습니다. 1차를 공부한 실력으로는 2차 문제는 손도 댈 수 없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에 집중했는데, 문제 수가 워낙 많고 난이도도 높아 시험장에서 어차피 못 풀만한 문제는 다 넘겼습니다. 그리고 15, 16년 모두 말 문제 비중이 꽤 컸기 때문에 말 문제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원가와 함께 아침에 시간을 내어 말 문제를 준비했습니다.

     

    5) 회계감사

    회계감사는 2차에서 처음 접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많이 생소하고, 비슷한 말들의 반복이라 다 똑같아 보이는 문장들을 구별해야 합니다. 2차는 객관식이 아니고 서술형이기 때문에 비슷한 말들을 정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어서, 저는 감사를 암기할 때는 답안지에 손으로 써가며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2차는 시간이 매우 부족하므로, 처음 강의를 들을 때 흐름만 잡고 나중에 복습할 때 정확히 암기하겠다는 전략은 시간상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처음 강의를 들을 때부터 확실히 이해하고 암기했습니다. 그리고GS문제를 풀며 암기가 덜 된 부분과 헷갈리는 부분을 체크하여 보완했습니다. 목차는 따로 보지 않았고 스터디가이드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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